매경미디어그룹 본사에서 주최한 광고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소비자들에 창의력을 자극하거나 감동을 전한 광고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유재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제 40회 매일경제 광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올해의 광고인상'은 노승만 삼성커뮤니케이션팀 전무에게 돌아갔습니다.
노 전무는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삼성의 전통과 역사를 잘 표현한 광고 제작물들을 선보였습니다.
신문 부문 종합대상은 LG화학이 거머줬습니다.
SK와 현대모비스, IBK기업은행 등 9개 회사는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SK는 TV부문 대상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제TV부문에서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대상을 받았고, 금상에는 현대그룹과 KB국민카드가 나란히 수상했습니다.
매경이코노미와 럭스맨, 골프 포 우먼으로 나눠진 잡지부문 대상에는 아모레퍼시픽과 FMK,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선정됐습니다.
뉴 미디어 부문에는 캐나다관광청이 대상을 들어올렸습니다.
M머니 유재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