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의 22일자 키워드는 'LG화학'과 '대우조선해양'이었습니다.
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장초반부터 'LG화학'이 오름세를 보이자 종목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생톡인 '온누리'는 "LG 화학의 비중이 70%라며"며 종목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조성우 동부증권 잠실지점 과장은 "LG화학의 경우 주가탄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2차전지 관련 모멘텀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생톡인 '온누리'의 경우 "비중이 너무 높기 때문에 비중 축소를 권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LG화학은 1.57% 오르며 291,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생톡인
이에 조성우 동부증권 잠실지점 과장은 "최근 조선주의 주가는 대외변수에 취약할 수 있는 주가"라며 "기관과 외국인이 차익실현을 하는 점도 다소 우려스럽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2.16% 하락한 3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