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강세를 이어갔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타이어용 몰드 및 타이어 제조 설비 전문업체 세화아이엠씨(14,500 ▼1,000)가 급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27일 나란히 상장 예정인 전자파 차폐소재 전문업체 솔루에타(27,000 ▼1,000)와 복지서비스 전문업체 이지웰페어(6,450 ▼200)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330,000 ▲35,000)이 급등세를 보이며 최근 28개월 래 최고가로 마감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6,600 ▲400)도 급등세를 기록했다.
그밖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10,300 ▲200)과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7,250 ▲250),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0,100 ▲200) 등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7,750 ▼150)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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