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 형식의 투자대회인 'TradeStation Leader's Club(TL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대회의 참가신청은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TLC의 참가자들은 신한금융투자가 국내증권사 중 유일하게 독점 제공하고 있는 'TradeStation9.5'를 대회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TradeStation9.5'는 전세계 시스템트레이딩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플랫폼으로 시세서버, EasyLanguage, 자동주문 프로그램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되어있어 데이터 처리, 체결 및 거래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다. .
TLC의 참가자들은 KOSPI 및 KOSDAQ 주식, KOSPI200 선물 및 옵션의 실전 투자를 통해 수익금액을 겨루게 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월별로 최고실현수익을 달성한 계좌를 선발하여 최대 3회까지 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3회에 걸쳐 최고수익을 실현한 고객은 대회 기간 후 6개월간 'TradeStation9.5'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기능 및 베타업데이트의 우선적인 사용권한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신한금융투자의 잔고 1억이상의 트
신한금융투자 이수연 글로벌사업부장은 "기존의 시트템트레이딩 툴에 비해 다양한 부분이 향상된 'TradeStation9.5'와 함께하는 이번 TLC가 한국시장의 시스템 트레이딩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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