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특별 프로그램 '특종! KSD 속 JOB을 잡아라!Ⅱ'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증권박물관은 진로 전문 강사의 체험식 강의를 운영하고 박물관의 증권 유물 이야기와 연계한 체험형 과제 활동을 통한 학습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예탁결제원에서 근무 중인 증권업계 종사자 및 컴퓨터 프로그래머, 사회복지사 등 현직자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생생한 직업 현장 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일일 어린이 기자로 활동하면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신문 형식의 결과물을 제작하게 된다. 모든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메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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