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그룹 유탑이 야심찬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유탑은 최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며,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각오도 다졌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새 CI 에는 사람과 자연의 가치를 높여주는 행복한 삶의 공간 창조자가 되기 위한 유탑의 미션이 담겼다. 유탑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건축그룹으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내놨다"며 "유탑의 이니셜인 'U'를 모티브로 해 유탑의 건축물로 사람 사는 세상을 행복으로 물들이고자 하는 열정을 오렌지 색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