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지난 5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150여 명의 영업 지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올해 새로운 경영 목표 ‘질적 성장’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6개 핵심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핵심 추진 과제는 보험영업 실적을 가늠하는 지표인 연환산 보험료(APE) 200억원 설정을 비롯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발생 민원 27.5건 이하로 감축,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 및 영업비용 효
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PCA생명 재창조의 원년으로 질적 성장을 위해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영업 지점장들에게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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