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규모 플랜트 수주 소식에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700원(3.50%) 오른 2만700원에 거
GS건설은 전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인 'PDVSA 가스'가 발주한 2조8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개월이며 매출규모는 지난 2013년 매출액 대비 30% 규모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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