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2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바이오관련주에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0,500 ▲500)이 급등세를 기록했고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4,200 ▲100)도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10,450 ▼100)은 소폭 내림세를 이어갔다.
건설관련주에서는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17,350 ▲300)이 강세를 기록했고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0,000 ▲600)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금융주에서는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8,340 ▼100)과 현대중공업 계열 금융투자회사 하이투자증권(475 ▼5)이 소폭 내림세로 마감했다.
기타 주요 종목으로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49,000 ▲1,000)가 강세를 지속한 가운데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38,000 ▲1,000)도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