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가 6%대 급락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29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7%(4만4000원) 떨어진 60만6000원에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장중 9% 넘게 하락해 60만원 밑으로 떨어졌지만 낙폭을 다소 회복한 상태다.
신한금융, 대신, 모건스탠, NH 등 증권사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회사는 전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5% 감
회사 측은 "법인세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롯데햄을 합병하면서 발생한 염가매수차익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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