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이 새해 벽두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오피스빌딩 공사 등 4개 프로젝트를 연달해 수주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최근 수주에 성공해 분양중인 영통 클래시아 오피스텔 투시도[사진제공: 창성건설] |
최근에는 서울 종각역 부근 청진 17지구에 위치한 오피스빌딩 공사수주를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와 입찰경쟁 끝에 도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이같은 성과는 매년 연평균 매출이 200%씩 증가하며, 창성건설이 급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배 사장은 "연이은 사업수주로 창성건설은 회사 설립 5년 만에 매출 1천억원을 내다보게 됐다"며, "올해 중견건설사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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