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OPC가 급락하고 있다.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데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 때문이다.
4일 오전 9시 7분 현재 백산OPC는 전일 대비 12.99% 내린 864원을 기록 중이다.
백산OPC는 전날 최근 4사업연도 연속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생겼다고 공시했다.
백산OPC는 내부 결산 결과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또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가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는 사유도 추가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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