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갤러리는 그 동안 신진작가 지원 공모전 등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사진작가들에게 말과 글이 아닌 사진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다양하게 표현,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키 위해 기획했다”며"전시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발달장애우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전하는 인식 개선의 장이 될 것으로
전시기간 중 갤러리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 감상 후 갤러리 방명록이나 블로그, 카페, SNS 등에 후기를 남긴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러리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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