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골목처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할 수 있게 광폭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층에는 지형의 고도를 이용한 데크식 구조로 설계된다. 광교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여천 수변공원과
상가 주변으로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이 있고, 단지 맞은 편 업무밀집지구에 조성되는 오피스 단지 상주인구 8000여 명 등 약 2만3000여 명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200m 거리에 컨벤션센터가 2018년 완공 예정이다. 1600-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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