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로보트가 지난해 영업손실 등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세호로보트는 전일 대비 7.78% 내린 5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호로보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억632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6억1762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139억885
플렉서블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장비 및 터치스크린패널 윈도우 글라스 가공장비 제조업체인 세호로보트는 국내외에 50여 고객사를 보유중이며, 국내에는 경쟁업체가 없어 주력제품 대부분이 90% 내외의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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