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중국 심천에서 쟈오상증권과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왕옌 쟈오상증권 사장과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쟈오상증권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국영기업 쟈오상그룹의 계열사로 1991년에 설립됐다. 현재 중국내 5대 투자은행으로 성장한 대표적 증권사다.
이번 행사에는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과 왕옌(王岩) 중국 쟈오상증권 사장, 정신욱 쟈오상증권 한국사무소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개시된 '후강퉁'에 이어 앞으로 시작될 '선강퉁'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또한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개발된 금융상품을 교차 판매하는 업무도 협조하기로 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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