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중국 안방보험에 팔릴 예정이다. 중국 자본이 국내 대형 금융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우리은행 지분 인수를 노렸던 안방보험은 동양생명 인수와 동시에 네덜란드 보험사 비바트 베르체케링겐도 1890억원에 인수해 거침없이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17일 동양생명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
[이한나 기자 / 홍장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생명이 중국 안방보험에 팔릴 예정이다. 중국 자본이 국내 대형 금융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우리은행 지분 인수를 노렸던 안방보험은 동양생명 인수와 동시에 네덜란드 보험사 비바트 베르체케링겐도 1890억원에 인수해 거침없이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