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리소시즈가 관리종목 지정 이후 3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스틸앤리소시즈는 전 거래일 대비 37원(11.94%) 내린 273원을 기록중이다.
스틸앤리소시즈는 지난 16일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76.5%,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이 512.7%로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철스크랩 생산업체인 스틸앤리소시즈는 지난해 쌍용건설 인수전 참여를 선언하며 주당 2000원까지 주가를 올렸으나 인수 실패와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이 무산되면서 폭락했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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