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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우리카드, YG와 손잡다

기사입력 2015-02-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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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우리YG적금'과 '우리YG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카드가 내놓는 YG체크카드는 YG 팬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YG 공연티켓 할인, YG eshop 할인서비스는 물론 온라인몰 할인, 온라인서점 할인, 토익응시료 할인 등의 혜택을 담았다. 또 모든 영화관 3000원 할인, 커피 20%할인, 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은행이 출시하는 '우리YG적금'은 1년제 정기적금 상품으로, 개인은 월 3만~3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출시일 현재 우대금리 0.3%포인트를 합산해 최대 연 2.5% 금리가 가능하다.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으로 적금 신규시 0.1%포인트, 적금 만기시까지 우리YG체크카드를 보유하고 발급일로부터 2개월이 속한 달까지 10만원 이상 사용시 0.2%포인트 추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YG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YG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YG체크카드 발급 후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YG 사옥투

어,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 패키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YG사옥투어는 YG아티스트의 연습실과 작업실 견학, 구내식당에서 식사 등으로 진행된다.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 패키지'는 신소재를 사용해 특수 제작했으며 빅뱅, 싸이, 2NE1 등 YG아티스트들에게도 제공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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