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5회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2014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식을 2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주택 가운데 관리 모범사례를 뽑는 우수관리단지 부문에서 최우수관리단지로는 천안 불당 아이파크가 선정됐다. 이 단지는 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일반관리, 시설 유지관리, 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까지 총 4개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인천 청라 우미린,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과 신자재 개발 부문에서는 장사윤 한에너지시스템 전무가 산업포장을, 김병영 에이지엠코리아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6명이 수상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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