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죄가 제정된 지 62년만에 폐지되면서 콘돔 생산 회사인 유니더스가 수혜주로 지목, 2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유니더스는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11.22%(350원) 오른 3470원을 기록하며 강세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유니더스가 국내
그러나 전문가들은 간통죄가 폐지가 콘돔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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