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1% 감소한 3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7390억원, 당기
유진기업은 "레미콘 부문에서 주요 영업지역의 출하량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과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일회성 손익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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