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산신탁이 27일 오후 3시 유재은 회장과 임직원, 외부인사들과 함께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 중앙로 110 우체국 보험회관 4층 호남센터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유 회장은 "현재 서울 본사만으로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부동산 개발·신탁업무를 진행하기 어려워 지역 지점을 설립했다”며 "밀착형 업무를 통해 호남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본사와 호남센터 간 유기적 협조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친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제자산신탁 호남센터는
부동산신탁회사는 부동산은 있지만 경험과 자금이 없어 건설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유자들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고 고객이 맡긴 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발생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업무를 수행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