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회사인 국제자산신탁이 호남센터를 열었다.
27일 국제자산신탁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 중앙로 우체국 보험회관 4층 호남센터에서 유재은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지역밀착형 업무를 통해 호남지역 경제발전과 회사의 성장 두가지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며 "서
국제자산신탁 호남센터는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제자산신탁은 지난 2000년에 부동산전문회사로 설립돼 2007년 신탁업 인가를 받아 업무영역을 확대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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