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2일 새 대표로 커티스 장 씨(47·사진)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커티스 장은 다음
달 20일에 열리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한다.
장 신임 대표는 미국 일리노이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보험사인 처브 코리아(Chubb Korea)에서 2010년부터 한국 대표를 지냈다. 금융 컨설팅사 '리마크(ReMark)'에서 한국 대표와 북아시아 대표를 역임한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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