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은 3일 오전 쇼핑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보안·서비스 요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각 보안·서비스사 200여명의 요원들은 구호제창과 함께 롯데월드몰 내 친절과 안전을 생활화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총 1000여명의 요원 근무복에 친절을 상징하는 꽃 코사지를 부착하기로 했다
또한 용모, 복장, 마음가짐 등 요원들이 실제 업무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친절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롯데월드몰 내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한편 지난 2월 11일에는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롯데월드몰에서 근무하는 직원 1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