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한국단자에 대해 자동차 커넥터 수요 증가로 구조적인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로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5년간 한국단자의 자동차용 커넥터 매출액은 연평균 18.6% 증가했고 앞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자동차 전장화 추세에 따라 차량용 커넥터 수요가 증가하고 높은 진입장벽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로컬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요처가 다각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한국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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