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중국과 홍콩 증시에 상장한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한화차이나레전드고배당펀드(이하 한화차이나펀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A주와 홍콩H주 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고배당 우량 종목에 투자한다. 배당성향, 시가배당수익률, 주당순이익 성장률, 시가총액, 일평균 거래대금 등을 고려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펀드를 운용하는 차이나에쿼티팀은 박준흠 상무를 포함한 7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국 A주 펀드(한화꿈에그린차이나A주)와 홍콩H주펀드(한화꿈에그린차이나)을 등 총 5개 펀드를 직접운용한다.
한화차이나펀드는 미국달러와 홍콩
펀드가입은 현대증권, 대우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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