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총 1156규모로 들어서는 ‘신금호파크자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0개동 규모로 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 전용면적은 59~114㎡로 지상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종로와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3호선 금호역도 모두 걸어서 이용가능하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와 주변도시로 빠르게 갈 수 있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된다.
명문사립학교인 동산초등학교와 접해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도 가깝고 강남 학원가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신금호파크자이가 들어서는 금호동은 앞서
신병철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브랜드타운 내 아파트는 인지도가 높고 대표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아 향후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고 말했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1800-6500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