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24일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다래교실’협약식을 맺고 20만달러(2억2000만원 상당)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다래교실은 다문화 가정과 취
약계층 청소년의 비전의식 확립과 자존감 향상, 진로직업 역량제고 등을 목적으로 씨티재단의 지원을 받아 씨티은행이 YWCA와 함께 2012년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비전교육과 직업기술교육, 인턴십,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