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바이오랜드에 대해 화장품 업황이 호조를 이어가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랜드의 올해 별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5%, 영업이익률은 소폭 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백 원료인 알부틴과 보습 원료인 히알루론산, 천연원료의 판매 비중이 높아 고객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 올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 해문에 위치한 공장을 가동하면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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