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 현장점검반 출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에서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현판식을 열었다.
금융위는 “그동안 금융개혁을 추진해 왔지만 현장 체감도는 낮은 수준”이라며 “현장 요청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금융개혁 방향과 개선 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점검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점검반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합동으로 은행·지주, 비은행, 금융투자, 보험의 4개팀으로 구성됐다.
현장점검반은 앞으로 금융회사 등 총 400개의 금융현장을 직접 찾아가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 등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장점검반 현장방문은 오는 4월 초부터 시작하며 방문 일주일 전에 금융사에 사전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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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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