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은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영철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지난 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23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국제센터지점, 강남역지점과 인천지점장 등 일선영업점을 거친 후, 리스크관리팀장, 신용관리팀장, 리테일 영업추진본부, 리스크
김영철 부사장은 리테일영업 총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저금리, 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다양한 상품 공급 등을 통해 펀드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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