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의 동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3월 증시를 둘러싼 주요 이벤트들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1분기 실적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하방경직성을 강화했고, 이것이 중국의 추가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 등 증시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들과 더해지면서 월말 증시에서 상호작용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유동성 유입이 활발한 가운데 초저금리 상황에 놓인 개인투자자들도 장밋빛 전망 일색인 증시로 속속 귀환하고 있다.
국내외 경기회복과 글로벌 유동성 기대를 고려해 IT, 자동차, 유통, 음식료 등 핵심소비재 중심의 대형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정유와 소재 등 유가민감 업종의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전망도 많다.
1분기 실적시즌 이후 변동성 확대국면이 나타나더라도 이를 좋은 투자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요즘 같은 시장분위라면 일시조정이나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이 가장 좋은 투자의 승부처가 될 수 있다. 스탁론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이 시점에 가장 활발한 이유도 본격적으로 매수시점을 저울질하는 투자자들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스탁론에 대거 관심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사조씨푸드, 부산산업, 팜스웰바이오, 모바일리더, 윈하이텍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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