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입 시 가장(家長)이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로 경제력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유가족의 생활자금이나 상속재원 마련은 물론 유동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늘어나는 자산가치와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해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률에 따라 증가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 20% 체증형 선택 시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00만원씩 최대 30년 동안 증가하며, 사망 시점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7배인 7억원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만 20세부터 7
40세 남자, 90세만기, 가입금액 1억원, 5% 체증형, 25년납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33만4000원이다.
현대라이프 설계사(FP)를 통해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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