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프로그램을 전혀 깔지 않아도 온라인 간편결제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서비스가 한국에 처음 나왔다. 페이팔 서비스 수준으로 단순하면서도 편한 간편결제 서비스가 첫선을 보인 것이다. 삼성카드는 자사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생략한 '로그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삼성카드 관계자는 "물건을 고르고 결제버튼을 누른 뒤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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