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정기예·적금'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상품이다. 가입 때 계좌당 815원을 출연해 독립유공자와 중국 내 항일유적지 보존사업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이 상품 개발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
예금 가입 한도는 개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로 가입 기간은 1년이다. 0.2%포인트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2.05% 금리를 제공한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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