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란 핵협상이 사실상 타결되면서 세계는 이란 핵무기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고 이란은 경제제재에서 풀려날 길을 찾게 됐다. 서방과 이란이 안보와 경제 문제의 상호빅딜을 통해 ‘윈-윈’하는 길을 모색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합의안은 잠정안이지만 지난주 마감일 세계 증시는 대부분 상승으로 화답했다.
오는 6월 최종합의안이 마련될 때까지 국제사회에 미칠 파장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및 세계정세에 미칠 영향은 차치하더라도 당장 이란의 석유시장복귀는 유가를 끌어내릴 것이 분명하다. 그간 무역제재 등 규제로 힘들었던 국내 몇몇 업체들의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증권가에서는 정유, 건설, 에너지 등의 업종을 대표적인 수혜업종으로 꼽았다. 조선, 해운, 항공업계도 반색하기는 마찬가지다.
국내외 증시의 활황 국면과 함께 다시 불붙은 중동붐을 투자기회로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의 묘수 찾기가 한창인 가운데 더 필요한 주식자금을 미리 마련하려는 문의가 스탁론에도 쇄도하고 있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기 위해서이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문의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아서 증권사 미수 신용을 이용하던 투자자들도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경우가 많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씨유메디칼, 시공테크, 비트컴퓨터, 원일특강, 이큐스앤자루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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