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키움증권] |
이번에 출시되는 ‘제3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과 한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이다. 3년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1%(세전)를 지급한다. 단 두개의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판매되는 ‘제502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은 인기 지수인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9.8%, 낙인 구간(knock-in·원금손실구간)은 60%다.
또 ‘제40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는 저위험 원금
모두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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