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한국과 미국의 도시방재 분야 석학과 정부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국과 미국도시의 기후변화와 홍수재해 대응을 중심으로 도시 복원력 강화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세미나를 14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미 양국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방재분야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도시 복원력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산·학·연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시방재분야 전문가인 블레어 러블 미국 우드로윌슨센터 부원장이 ‘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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