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상승세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광동제약의 ‘비타500’ 상자에 돈을 담아 이완구 총리에게 건넸다는 보도에 비타500이 크게 회자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5
이날 경향신문은 성 전 회장이 지난 2013년 4월 재보선을 앞두고 현금을 담은 비타500 박스를 이 총리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성 전 회장은 사망하기 직전 이 총리에 현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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