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대형할인점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M3, M2, M, the Red 에디션2 등) 사용 시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되며,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단, GS SHOP, 현대Hmall을 제외한 대상점에서는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
행사는 GS SHOP(4/15~16)을 시작으로, 신세계몰(4/17~19), 이마트몰(4/17~19), G마켓(4/20~21),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4/24~26), 현대Hmall(4/27~28) 그리고 옥션모바일(5/6) 순으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소셜커머스 티몬(4/22~23)과 위메프(4/29~30)도 진행한다.
홈플러스도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7일간 전국 140개 매장에서 하루 한번 쇼핑금액의 절반을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 이벤트와 함께 ‘50%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