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LG화학이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목표주가를 29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충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9000억원과 3618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석유화학 부문의 매출은 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213억원으로
이 연구원은 “2분기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4250억원,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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