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1일 노후설계 정보 간행물인 ‘행복설계’ 봄호를 발행했다.
매 분기마다 발행하는 ‘행복설계’는 금융상품과 부동산, 세금 같은 재무적 정보와 함께 귀농·귀촌, 가족관계, 여행 등 은퇴설계 관련 정보로 구성, 전 연령층의 은퇴준비를 돕는 책자다.
이번 봄호는 직장 퇴직 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발생할 수 있는 소득공백기를 미리 준비하기 위한 방법과 연금수령 전략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또 30대부터 노후를 준비한 행복한 커플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들려주는 ‘발품 팔고 공부하며 준비하는 은퇴’부터 반퇴 인생을 위한 ‘유망 일자리 3선’과
기준금리 1%시대 재테크 전략 등 은퇴설계 정보를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신인식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까지 5~10년 동안 소득공백기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퇴직
행복설계는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NH농협은행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NH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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