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국내 카드사 모바일 간편결제를 바로 쓸 수 있게 된다. 국내에만 600만 앱카드 가입자를 보유한 신한카드가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전자지갑 서비스 '마스터패스(MasterPass)'를 도입한다.
21일 마스터카드는 신한카드와 제휴해 국내에 '마스터패스'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내 간편결제 서
하지만 이제부터 신한카드 앱카드 가입자는 해외 가맹점 결제 시 마스터패스 버튼을 클릭하고 비밀번호만 치면 결제가 끝난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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