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1532억5000만원(한신공영 80%)으로 제이앤씨건설(10%), 신신토건(10%)과 함께 공동으로 작업한다.
공사는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대에서 예산군 예산읍 일대까지 길이 12.1km의 구간에 토공(6.278km), 교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4월 현재 공공부문 수주고가 2700억원을 넘겨 올해 공공부문 수주 목표인 7400억원 달성에 다가갔다.”고 말했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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