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가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택지지구 Aa-3블록에 짓고 있는 151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안에 위치한다. 단층 건물 3개동으로 단지 주출입구 옆과 대로변에 지어진다. 전용면적 29~77㎡ 총 14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2억6000~5억5500만원이며,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 접수와 입찰은 28일, 계약은 29일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으로 구성, 지난해 12월 먼저 분양을 시작해 3개월 만에 전가구 계약을 마쳤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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