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사업이 매각 본입찰 마감을 앞두고 이틀째 강세다.
2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 대비 1150원(5.11%) 오른 2만3650원을 기록 중이다. 금호산업은 전날 4.41%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오름세다.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이날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2월 말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 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을 입찰 적격자로 선정했다. 이후 지난달부터 5주 동안 예비실사를 진행해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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