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임산부 출산 지원금(바우처)을 제공하는 국민행복카드를 다음달 1일 전국 5개 은행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BC국민행복카드는 △ 구 고운맘카드(건강보험 항목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 구 맘편한카드(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 아이행복카드(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0~5세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혜택을 한 장에 담았다. BC카드 관계자는 “임신 확인서를 BC카드 발급예정 은행 또는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제출하면서 국민행복카드를
BC국민행복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IBK기업은행, NH농협카드,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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