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앱카드 누적 발급 규모가 모바일카드 최초로 600만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실질 회원 수도 300만명을 넘어서고, 올해 1∼4월 앱카드 사용액이 1조700억원을 기록하면서 앱카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한 해 앱카드 사용액은 2조225억원이었다. 신한카드는 약관심의가 완료되면 바로 실물 없는 모바일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앱카드 600만장 돌파를 기념해 5월
특정 시간에 앱카드의 선물하기 메뉴에서 모바일 기프티콘을 특가로 판매하거나 매주 특정 온라인 업종을 이용하면 2000포인트를 주고,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6% 할인해준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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